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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개막전, 시범경기 및 시즌일정 그리고 변경사항

지난 2023시즌 LG트윈스가 29년만에 통합우승을 기록하며, LG팬들의 고대했던 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2024 KBO 개막전까지 한달 정도 남은 가운데, 새 시즌부터 개막전,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일정 그리고 변경사항 새롭게 변경되는 규정들은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 KBO 시범경기

시범경기 일정

출처 : KBO공식

2024. 03.09(토요일) ~ 03.19(화요일)
각 팀당 10 경기, 그리고 MLB서울 개막전에 앞서 연습경기를 갖는 LG와 키움은 각각 8경기로 총 48경기가 편성됐습니다.
이번 시범경기는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가 출장이 가능하며, 출장 선수 인원 또한 제한이 없습니다. 모든 시범경기는 13시에 시작하며 연장전 및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경기가 취소된다고 하더라도, 재편성은 따로 없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당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단,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 추가)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구단별 이동거리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을 고려해 편성됐으며, 마산 구장을 중립구장으로 두었습니다.

2024 KBO 개막전 및 정규시즌 일정

2024 KBO 개막전

2024 KBO 개막전 안내
날짜 시간 구장 경기
03.23(토) 14:00 문학
창원
잠실
수원
광주

2024. 03.23(토요일)
*2019년 이후 5년만에 3월에 개막
개막전은 2024 시즌부터 직전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돼 잠실, 문학, 수원, 광주, 창원 구장에서 2연전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리게 됩니다. 5위 두산은 1위 LG와 구장 중복으로 원정 경기가 편성 되었으며, 6위 KIA의 홈 경기가 편성되었습니다.

2024 KBO 정규시즌 일정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KBO 리그 정규시즌은 팀장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르며, 11월에 예정된 프리미어 12 대회 참가를 대비해 지난 시즌 개막 시기보다 일주일 앞당겨서 시작하여 8월에 정규 시즌은 종료합니다.

5월 5일(일요일)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잠실(두산-LG), 문학(NC-SSG), 수원(키움-KT), 대구(롯데-삼성), 광주(한화-KIA) 구장에서 각각 열리게 됩니다.

한편, 개막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3연전으로 편성돼, 8월 29일(목요일)까지 팀당 134경기가 우선 편성 됐으며, 미편성된 45경기 및 개막전 대진 5경기가 포함된 50경기(팀당 10경기)는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들과 함께 추후 편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구단간 홈-원정 경기의 편성은 팀간 이동거리 및 마케팅적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년제로 홈 73경기, 원정 71경기로 편성되었습니다.

KBO 올스타전은 7월 6일(토요일) 개최 예정이며,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은 7월 5일(금요일)부터 8일(월요일)까지로 기존 7일에서 4일로 단축되었습니다.

출처 : KBO공식

2024 KBO 변경사항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도입

출처 : KBO공식

KBO는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논란을 최소화하고 리그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시즌부터 ABS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4년간 퓨처스리그에서 시범 운영을 했으며, 선수단과 심판의 의견을 반영해 보완점을 개선해 왔습니다. 이로인해 홈 플레이트 양 사이드가 2cm씩 확대해 적용됩니다.

피치클락 도입

투구 간 시간 제한은 주자가 루상에 없을 시 18초, 있을 시 23초를(MLB 기준 15초, 20초) 적용합니다. 타자와 타자 사이(타석 간)에는 30초 이내에 투구를 해야 하며 포수는 피치클락의 잔여시간이 9초가 남은 시점까지 포수석에 위치해야 하며, 타자는 8초가 남았을 때까지 타격 준비를 완료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시 수비측에는 볼, 공격측에는 스트라이크가 선언하게 됩니다.
우선 전반기에는 시범 운영에 따라 위반에 따른 제재를 적용하지 않고, 경고만 부여하게 됩니다.

승부치기

승부치기는 국제대회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규정입니다. 9회까지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10회부터 양 팀이 무사 상황에서 루에 주자를 놓고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다만 예전같은 짜릿한 아슬아슬한 끝내기 결승타의 묘미는 줄어들 듯 하지만, 그래도 경기 시간이 단축되므로,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단이나 경기를 관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천취소 더블헤더

우천취소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 추후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팀들은 7연기 연속 더블 헤더같은 끔찍한 스케쥴도 발생했기에, 이번 시즌부터는 전반기 경기 또는 후반기 경기에서 우천취소가 발생하면, 다음날 바로 더블헤더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2024 KBO FA선수이적

출처 : KBO공식

 

2024 KBO 프로야구 FA선수
선수명 포지션 계약현황
임찬규 투수 LG잔류, 4년 총액 50억
함덕주 투수 LG잔류, 4년 총액 38억
오지환 내야수 LG잔류, 6년 총액 124억
김민성 내야수 LG → 롯데이적, 2+1년 총액 9억
김재윤 투수 KT → 삼성이적, 4년 총액 58억
주권 투수 KT잔류, 2+2년 총액 16억
김민식 포수 SSG잔류, 2년 총액 5억
홍건희 투수 두산잔류, 2+2년 총액 24.5억
양석환 내야수 두산잔류, 4+2년 총액 78억
김선빈 내야수 KIA잔류, 3년 총액 30억
고종욱 외야수 KIA잔류, 2년 총액 5억
안치홍 내야수 롯데 → 한화이적, 4+2년 총액 72억
전준우 내야수 롯데잔류, 4년 총액 47억
김대우 투수 삼성잔류, 2년 총액 4억
오승환 투수 삼성잔류, 2년 총액 22억
강한울 내야수 삼성잔류, 1+1년 총액 3억
장민재 투수 한화잔류, 2+1년 총액 8억
임창민 투수 키움 → 삼성이적, 2년 총액 8억
이지영 포수 키움 → SSG이적, 2년 총액 4억

주요 FA선수 이적상환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한국시리즈 MVP인 오지환이 6년간 124억으로 초대박 계약을 성사했으며, 다음으로 양석환이 78억에 잔류에 성공했으며, 안치홍이 72억에 롯데에서 한화로 이적했습니다. 이외에도 김재윤, 임찬규, 전준우, 함덕주 등 4년 계약으로 잔류 또는 이적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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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치며..

지난 시즌 LG가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지켜봤습니다. 개인적으로 LG팬은 아니지만, 그 결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구단 및 프론트 그리고 선수들 또한, 그 모습을 고대해왔던 LG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포츠란 그런 것 같습니다. 분명 현재 도박 관련해서 선수들에게 거액의 돈을 지불하면서 조작된 경기를 하는 것은 분명 잘 못된 것이지만, 스포츠 안에서 희노애락이 모두 있다는 것을..

이제 시범 경기가 시작되는 만큼 2024년도 시작하는 것 같네요. 2024년도 첫 포스팅으로 구독자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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