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20’! 5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할 스위트홈 시즌 3이 드디어 돌아옵니다. 이번 시즌은 괴물화 사태 속 생존자들의 마지막 생존기를 그리며, 송강, 이도현, 고민시 등 주요 인물들이 다시 등장해 치열한 사투를 벌입니다. 공개일은 7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스위트홈 시즌 3의 드라마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등을 통해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립니다.
스위트홈 시즌3 공개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3가 드디어 공개일을 발표했습니다. 시즌 2에서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시즌 1과는 다른 분위기로 인해 시청자들의 불만 및 아쉬움이 많았으나, 그것이 모두 시즌 3을 위한 빌드업이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예고편 및 포스터에서는 괴물화 사태로 무너져버린 세상의 한가운데, 현수(송강)의 모습이 눈길을 끌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시즌 2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은혁(이도현)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어떤 스토리로 이어갈지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스위트홈 시즌3 드라마 정보
| 드라마 정보 | |
| 공개일 | 2024년 7월 19일 |
| 시리즈 | 넷플릭스 회차 미공개 |
| 장르 | 공포, 스릴러, 재난 |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 출연 |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고민시 外 |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
| 크리에이터 | 이응복, 박소현 |
| 원작 | 네이버웹툰 “스위트홈“ |
| 바로가기 | 스위트홈 시즌1, 2 바로가기 |
스위트홈 시즌3 줄거리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살아남은 이들의 치열한 사투를 기대할 수 있는 스틸컷과 예고편이 나오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욕망에서 탄생하는 괴물로 K-크리처물의 시작을 알린 시즌 1, 장기화된 괴물화 사태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을 조명하며 세계관을 확장한 시즌 2에 이어 신인류의 탄생으로 대서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시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위트홈 시즌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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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수(송강 배우) 불타오르는 날개를 끌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현수의 강렬한 눈빛이 담긴 스틸컷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괴물화 사태 이후,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괴물에 잠식되기까지 했던 현수가 이번 시즌에는 과연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되찾고, 모두를 지킬 수 있을지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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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이진욱 배우) 상욱(이진욱)은 더 막강한 힘과 완벽한 몸을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실험실을 벗어나 스타디움으로 향한 상욱은 생존자들에게 혼란과 분열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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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경(이시영 배우) 시즌 2에서 괴물로 변해 모두에게 총격을 안겼던 이경(이시영)은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포착되어 죄책감과 책임감, 모성애 등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인 혼란스러움 속에서 이번 시즌 3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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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유(고민시 배우) 은유(고민시)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주변 사람들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 살아남으려 한다. 특히 은유는 지난 시즌 그토록 찾아 헤매던 오빠 은혁과 기적처럼 재회하며 새로운 서사를 보여줄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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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영(진영) 화염 속에서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던 찬영(진영)의 스틸컷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조차 아끼지 않는 그의 용감한 면모를 짐작케 하며, 모든 것이 변한 세상 속에서도 변치 않는 정의로움으로 활약을 이어갈 그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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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혁(이도현 배우) 은혁(이도현)의 스틸은 이전과는 미묘하게 달라진 두 사람 사이의 공기를 예상케 하며, 다시 돌아온 은혁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어딘가 달라진 모습으로 살아 돌아온 은혁의 모습은 신인류의 탄생이 괴물화 사태에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스타디움의 생존자들을 통솔하는 까마귀 부대의 상사 탁인환(유오성), 특수 감염인과 신인류에 대한 남다른 집착을 드러내는 임박사(오정세), 그리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UDT 출신 중사 김영후(김무열), 인간과 괴물 사이의 경계에 선 심상치 않은 능력의 소유자 아이(김시아)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신인류의 등장과 함께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속, 각자의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리고 시즌 3는 스타디움의 실세 지반장(김신록), 자유롭게 거리를 떠도는 하니(채원빈), 그린홈을 떠나 스타디움에서 성장한 영수(최고)의 이야기도 더욱 풀어낼 예정이다.
스위트홈 시즌3 와 비슷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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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치며..
K-좀비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중 하나의 시리즈인 스위트홈이 이제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좀비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스위트홈이나 지우학 등 K-좀비 드라마에 많이 빠져들었습니다. (기존 부산행도 비슷했음)
시즌 2에서 정말 아쉬운 모습과 드라마 전개로 인해 실망이 많았지만, 이번 시즌 3를 마무리로 정말 좋은 시리즈 드라마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3″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