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퀸스 갬빗 드라마 정보 줄거리 리뷰 출연진 등장인물 시즌2 소식

오늘은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 퀸스 갬빗에 관련하여 드라마 정보 줄거리 리뷰 출연진 등장인물 시즌2 소식 관련하여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한 소녀가 체스 관련된 인생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여기서 주연으로 출연한 안야 테일러 조이의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BBC선정 21세기 최고의 드라마라고 알려진 만큼 오늘 퀸스 갬빗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퀸스 갬빗 드라마 정보

퀸스 갬빗 실화 이야기?

해당 드라마를 실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이 드라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드라마가 아니며, 1983년 소설 ‘The Queen’s Gambit’을 원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작했습니다.

퀸스 갬빗 뜻?

퀸스 갬빗 뜻은 체스 용어로, 먼저 자신의 패를 희생하고, 동시에 중앙을 장악하여 주도권을 얻는 체스의 한 전략입니다.

퀸스 갬빗 기본 정보

드라마 정보
공개일	2020년 10월 23일
시리즈	시즌1 7부작, 시즌2 미정
장르	휴먼, 드라마
등급	19세이상 청불
출연	안야 테일러조이, 마리엘 헬러 외
크리에이터	스콧 프랭크, 앨런 스콧

퀸스 갬빗 리뷰 줄거리

1950년, 아홉 살의 어린 소녀 엘리자베스 하먼(이하’베스’)가 가족을 잃고 보육원에 맡겨 집니다. 초록색 안정제만 있다면 체스의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 베스.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고 있으며, 체스 스타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한 소녀의 성공 스토리 같은 뻔한 결말이지만, 매 회차마다 깊은 몰입감과 긴장감이 멤도는 드라마 입니다. 흔하디 흔한 악역하나 등장하지 않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게 뭔지 생각하고 깨닫게 되는 드라마 입니다.
 
 

퀸스 갬빗 출연진 등장인물

엘리자베스 하먼 (안야 테일러조이)

체스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천재로, 어렸을 적부터 남이 체스를 두는 모습을 보고 혼자서 룰을 습득하고, 고등학교의 체스 클럽 전원을 한꺼번에 상대하고도 압승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기적인 재닝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체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나서는 경쟁자를 하나한 꺽어나가며 빠르게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 베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녀는, BBC선정 21세기 최고 미니시리즈에 올랐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에 성공하며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덕분에 제 78회 골든 글러브 시상식의 TV미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 제 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TV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 미국 배우조합상 여자 TV영화 미니리시즈부문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윌리엄 샤이벨 (빌 캠프)

베스에게 체스를 가르친 장본인으로, 고아원의 나이든 관리인이다. 아이들에게는 별 관심이 없고, 혼자서 체스를 두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앨마 휘틀리 (마리엘 헬러)

베스의 양어머니. 외로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술로 해소하기 때문에, 알코올 의존증 증세가 보인다. 전업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희망했으나,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꿈을 포기 했다. 베스의 체스에 대한 열정이 시덥잖은 것으로 치부 했으나, 베스가 혼자 켄터키 주 대회에서 우승을하고 상금을 타오면서 생각을 바꾼다. 매니저로 자처한다.
 
 

베니 와츠 (토마스 생스터)

19세기의 전설적인 체스 선수 폴 모피 이래로 미국에서 가장 재능있는 체스 선수로, 베스 이전에 전미 챔피언이었던 인물이다. 베스의 라이벌이자 중간 보스 포지션이었다가 이후 베스의 친구이자 조력자로 나온다.
 
 

졸린 (모제스 잉그램)

베스와 마찬가지로 고아이며, 베스의 고아원 시절 친구이자, 유년기 시절에 사귀었던 유일한 친구이다. 베스보다 사교성이 좋으며, 여유롭고 멘탈이 좋다.
 
 

해리 벨틱 (해리 멜링)

과거 켄터기 주의 체스 챔피언이였다. 하지만 베스와 대결하며 챔피언 자리를 내어준다. 베스를 짝사랑하며 드라마 후반부까지 조력자로 그녀를 도와준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시즌2 소식

넷플릭스 미드 추천

더 글로리 : 이 드라마는 한 동안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만큼 퀸스 갬빗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먼저 여자 주인공을 원톱으로 내세웠으며, 더 글로리는 복수 왕, 퀸스 갬빗은 체스 왕 입니다. 두 주인공 모두 어린 시절이 불우하며 엄마들로 부터 버림을 받았습니다. 비슷한 점이 있지만, 전혀 다른 스토리로 이어지는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추천 드립니다.

퀸스 갬빗 시즌2 소식

시즌2 관련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연 배우인 안야가 미국 유명 잡지 타운앤컨트리(Town & Country)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 캐릭터(베스)를 매우 좋아하며 시즌 2로 돌아올 것”이라고 인터뷰를 해 시즌2를 암시 했다. 그렇기에 퀸스 갬빗 시즌2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큰 상황입니다.

이 글을 마치며..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처음 느꼈던 것이 주인공 역할을 한 안야 테일러조이가 한국의 박진주와 너무 닮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 나라 배우들도 정말 매력이 있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는데, 결국 안야의 연기력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정말 흔한 악역 하나 없지만, 끝까지 집중하게 되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특히 시즌 1 마지막 화인 7화는, 제작진들이 여기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리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